한국어: 조선 건국 초의 법전인 경제육전(經濟六典)을 종합하여 1485년 반포한 통치의 기본이 되는 통일법전. 세조 즉위 직후 편찬에 착수하여 성종 16년(1485년)에 완료됨. 목판본. 표지 2장. 본문 70장. 표제는 경국대전(經濟六典) 이(吏). 본문은 서거정(徐居正)이 쓴 서(序), 최항(崔恒)의 진경국대전전(進經國大典箋), 이전(吏典): 내명부(內命婦)‚ 외명부(外命婦)‚ 경관직(京官職)‚ 봉조하(奉朝賀)‚ 내시부(內侍府)‚ 잡직(雜職)‚ 외관직(外官職)‚ 토관직(土官職)‚ 경아전(京衙前)‚ 취재(取才)‚ 천거(薦擧)‚ 제과(諸科)‚ 제수(除授)‚ 한품서용(限品敍用)‚ 고신(告身)‚ 정안(政案)‚ 해유(解由)‚ 포폄(褒貶)‚ 고과(考課)‚ 녹패(祿牌)‚ 차정(差定)‚ 체아(遞兒)‚ 노인직(老人職)‚ 추증(追贈)‚ 증시(贈諡)‚ 급록(給綠)‚ 개명(改名)‚ 상피(相避)‚ 향리(鄕吏)의 29개 목임.